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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넷-아내후배를 도와주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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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후배를 도와주다가
상편
오래만에 아내후배란 여자가 집에 찾아왔다.
그 여자는 32살로 아내의 대학후배로 지금은 지방신문사의 가자로 있는 남자와 결혼하여 살고 있다. 그리고 아내와 그녀는 결혼 전 대학 때부터 많이 친한 편이었는데 결혼하고도 가끔, 일 년에 한 두 번 얼굴 보는 정도였다.

일요일이라 집에 있었는데 아내와 단둘이 무슨 비밀스런 일이 있는 지 한동안 거실에서 이야기를 속삭이고 있었다. 오늘은 그녀의 표정으로 봐서는 무슨 중요한 이야기가, 그리고 여느 때 같지 않게 그녀가 어딘지 모르게 초조해 보였다. 하지만 몹시 궁금해 하면서도 여자들끼리의 얘기라 남자인 내가 사이에 끼어 들기도 뭐하고 그냥 안방에 누워 있었다.

언니, 나 요즘 너무 힘들어이혼할까 봐
왜 그래무슨 일인데 그래? ”
그 사람 바람을 피우는 것 같아
뭐어결혼한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그녀가 결혼한지는 채 2년도 안 되었다. 대학 다닐 때부터 아내에게 언니라고 부르며 따라 다녔다. 다른 이유는 없었고 그냥 그녀에게 친언니가 없어서 아내를 그렇게 부르며 좋아했었다. 그녀가 대학을 졸업하고 나서도 취직을 못해 몇 년을 백조신세로 있다가 2년 전에는 결혼한다고 야단이었다. 우리 부부도 같이 그 결혼식에 참석 했었고 그리고 잘 살라고 축복해 주었다. 그게 엊그제 일 같은 데, 그리고 아직도 아기가 없어 신혼일 텐데 무슨 바람이라니방에서 열린 문틈으로 세어 들어오는 소리에 난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저께 싸우고 나가서는 이젠 집에도 안 들어와불안해 죽겠어. ”
그래 상대는 누군데? ”
직장 후배인 거 같아그 사람과 같은 부서에 여자애가 하나 들어왔는데걔가 무슨 생각에서인지 처음부터 선배, 선배하면서 붙임성 있게 잘 따랐는데요즘 매일같이 일이 많다고 핑계대고 늦게 들어 오고 저번 주에는 전에 하지도 않던 외박까지 했어. ”

…………
언니, 나 어떡해
그런 일일수록 침착해야 돼, 영미야 아닐 거야정말 회사일이 많아서 그런 건지도
언니, 나도 직감이란 게 있어. 괜히 의심하는 게 아니라니까
나도 얘기가 그렇게 흘러가자 너무 궁금해졌다. 그녀가 결혼할 때 본 그 남자는 그렇게 안보이고 착하게만 보였는데하긴 남자가 착하다고 바람 안 피나그래도 아직 신혼인데 남자가 너무 한다 싶었다. 그리고 신문사 기자라는 게 그렇고 그런 직업이다 보니 쉽게 그런다고 생각되었다.

확실해? ”
, 언니확실한 심증은 있는데 그 장면을 확실하게 잡고 싶어그런 거 있잖아 둘이서그 장면을 내 눈으로 확인하고 싶어

그래, 맞아둘이 같이 있을 때 확하고 덮치면 되는데그래야 꼼짝 못하지그리고 나중에 이혼하더라도 네게 유리할 거야

언니 그래서 말인데 나 좀 도와줘
애는 내가 무슨 용빼는 재주가 있니? 내가 무슨 도움이 돼? ”
언니 밖에 이런 얘기할 데도 없고 그리고……
그 뒷말은 내게 들리지 않았지만 뭐라고 한 거 같았다. 그런데 무슨 말인지 아내가 놀라는 것 같았다.

뭐어? 그래서? ”
그래서, 형부라면 도와줄 것 같아
…………
그러더니 한동안 말없이 침묵이 흐르고 있었다. 대충은 짐작이 같다. 나에게 그 장면을 잡을 수 있게 도와 달라는 것 같았다. 그리고 아내도 선뜻 대답을 못하고 한참동안 생각하는 것 같더니 아내가 나를 조용히 불렀다.

자기야잠깐 나와 볼래? ”
, 왜 그러는데? ” 나는 방문을 열고는 밖으로 나오면서 대답했다.
, 저기……
아내가 얘기하기가 어색한지 머뭇거리면서 그 여자 후배를 쳐다보았다. 후배도 아내를 쳐다보고 말없이 서로 얼굴을 마주 보았다. 방에서 엿듣고 있었던 게 미안하기도 했지만 그렇다고 미리 아는 체 하기도 뭐한 일이었다. 그냥 모른 척하며 그녀가 스스로 얘기할 때까지 모른 척 하는 게 좋을 것 같았다. 또 어떻게 얘기하는지 궁금해서 가만히 있었다. 그런데 먼저 아내가 나에게 말하였다.

자기야남자가 바람 피는 것 어떻게 생각해? ”
, 바람? 누가 그러는데? 그런 놈을 그냥 둬서 안되지
그녀의 남편이 그랬다는 게 더욱 화가 났다. 하지만 내가 평소답지 않게 화를 내자 아내가 갑자기 나에게 아내가 물었다.

자기는 그런 생각한 적 없어? ”
아내도 내가 어떤지 궁금한 모양이었다. 나는 조금 장난기 있게 대답했다. 사실은 그런 생각한 적은 여러 번 있었다.

? 나도 그런 생각한 적 많지
뭐어? 정말 그러면 자기 가만 안 둘 거야남자들은 다 똑같아도둑놈늑대바보
아야……
그녀가 옆에 있던 말든 아내는 나에게 화를 내며 나의 허벅지를 때렸다.

정말 왜들 그래요? 정말그만해요. ”
그제서야 그녀가 우리를 말리며 말하였다. 괜히 자기 때문에 부부 싸움하게 만들 것 같았던 것이다.

…………
………… 아내는 그제서야 내 말이 장난인줄 알아채고 삐치면서 눈을 흘겼다.
그만해요. 이러다 싸우겠어요. 정말 미안하게 시리그러지 마세요. ”
우리가 조금 진정이 되자 그녀가 솔직하게 나에게 부탁해 왔다. 그만큼 그녀도 절박했던 것 같았다.

사실은 제가
…………
형부, 저 좀 도와줘요. ”
? 그럼
자기야 그래영미신랑이 그런 것 같대그래서 자기 보고 조금 도와 달래
그래 그런 놈을 그냥 뒈? 당장 두 연놈을 잡아서확 잡아 넣어 버려
저도 생각 같아선 그러고 싶어요도와주실 거죠? ”
차라리 몰랐으면 모르는 데 알고서 그냥 있긴 너무한 거 같아알았어내가 나서지 뭐
형부 고마워요. ”하며 그녀가 고맙다면서 나의 팔을 살며시 잡았다.
그럼, 내가 어떡하면 되는데
저어그냥 둘이서 있는 그런 장면을 잡고 싶어요. 그래서 미행하려고
그거야 어렵지 않지
TV드라마를 너무 많이 봐서인지 쉽게 나의 머릿속에는 벌써 뒤를 미행하고 그리고 그가 다른 여자와 있는데 문을 열고 들어가서 덮치는 장면이 떠올랐다. 카메라가 번쩍이면서 그 장면을 담고 그녀가 그 여자애의 머리채를 휘어잡고 집어 뜯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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